최근 덩크 로우가 하나하나 모이면서
기존에는 관심이 없었던 색상에도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3번의 드로우 당첨의 영향이었는지
정가 기준에서 리셀가가 그리 높지 않은 신발을 찾던 와중에
챔피언쉽 골드가 눈에 띄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절대 눈에 들어오지 않을 빨노....!!!
(맥도날드/오무라이스&케찹이라고도 불리더군요....)
작년부터 조거의 매력에 빠져서 옷차림이 바뀌고
어두운 계열의 색을 입다보니
신발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드아웃에서는 구매를 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솔드아웃에서 구매를 진행해보았습니다.
* 구매 당시 주문량이 많아 발송까지 지연될 수 있음을 안내받았습니다.
| 2월 18일(금) 주문 체결 완료 |
| 2월 18일(금) 판매자의 상품 솔드아웃으로 발송 |
| 2월 20일(일) 솔드아웃 검수 센터 도착 알림 수령 |
| 2월 21일 ~ 3월 3일까지 상품 검수 대기중 |
| 3월 4일 검수 완료 |
| 3월 7일 상품 발송 |
| 3월 8일 상품 수령 |
구매를 진행할 때 지연될 수 있음을 안내받았지만
검수 센터 도착 알림을 받은 후
빠른 수령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UP 되었습니다!
하지만...!
2월 21일 ~ 3월 3일까지 상품 검수 대기중으로 확인이ㅠㅠ
3월 4일 금요일 드디어!!
발송되나요!! 했지만..!
3월 7일 발송되어 8일 수령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상품 수령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배송 조회가 되는 순간 기분이 좋았습니다!!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챔피언쉽 골드]
| 제품명 | Nike Dunk low Retro Championship Gold |
| 구매 사이즈 | 265 (정사이즈 260이지만 덩크 로우는 반업했습니다.) |
| 구매 사이트 | 솔드아웃 |
| 개인적인 평가 | 뇌이징이 무섭다는걸 배웠습니다. 오무라이스&케찹 / 맥도날드라는 소리를 듣지만 톤다운된 색깔의 조합으로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레이닝 셋업에 포인트로 주는게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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